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어 ‘이익도 손해도 안 봤다’는 응답은 17%였으며, 나머지 1%는 의견을 유보했다.
투자 성적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올해 국내 주식에서 “수익을 냈다”고 답한 183명 가운데 59%는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손실을 봤다”고 응답한 171명 가운데서는 63%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경기 전망 역시 투자 손익에 따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수익자는 ‘좋아질 것’(47%), ‘비슷할 것’(31%), ‘나빠질 것’(21%) 순으로 답한 반면, 손실자는 ‘나빠질 것’(47%), ‘좋아질 것’(31%), ‘비슷할 것’(21%) 순으로 답했다.
향후 1년간 코스피 등락 전망을 두고는 전체 응답자의 37%가 ‘오를 것’, 29%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식 투자자 중에서는 절반(50%)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접촉률은 45.6%, 응답률은 10.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29% 오른 6,941.11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4.42% 하락해 803.70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