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노웅래 항소도 무죄에 "檢, 조작으로 생사람 잡아"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1일, 오후 03:4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강릉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8.21 © 뉴스1 황기선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무죄를 선고받은 노웅래 전 의원에 "검찰이 조작과 프레임으로 생사람을 잡은 케이스"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받기도 어려울 만큼 멍들었을 노 전 의원의 가슴에 위로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조작기소를 당해 본 사람들은 안다. 송영길, 노웅래"라며 "(검찰이) '조작기소 됐지만 끝까지 재판받아봐라'라고 하는 건 야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결자해지 석고대죄해야 양심검찰 아닌가"라며 "대를 이어 마포의 자부심이었던 노 전 의원께 사필귀정의 회복이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이날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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