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3대 메가 프로젝트·5극3특 중심 지방 주도 성장에 최선"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4일, 오전 10:34

한성숙 국무총리. 2026.7.23 © 뉴스1 황기선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24일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5극3특 지역 균형 등 지방 주도 성장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결산안 심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정부는 통상 리스크와 내수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과 0% 성장이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출범했다"며 "앞으로도 3대 메가 프로젝트와 5극3특 지역 균형 등 지방 주도 성장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해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673조3000억원 의 본예산과 두 차례에 걸쳐 45조600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집행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출범 첫날부터 비상경제 점검 TF를 가동하고 20일 만에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지원해 소비 여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건설경기 활성화와 신산업 분야 추진 촉진을 위해 재정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물가 부담 경감과 소상공인 채무조정 등 민생 안정에도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 결과 2025년 하반기에는 1.8% 성장을 달성하는 등 경기 회복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해 국회가 의결해 주신 예산을 한 치의 낭비 없이 집행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부족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것이 있다면 기탄없이 지적해 주시고 당초 의도한 정책 성과를 거뒀는지도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위원님들의 지적과 제안을 경청하고 수용해 향후 재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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