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신웅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대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8시 20분 경북 안동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강원 강릉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지 5일 만이다.
안동은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지만, 이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6·3 지방선거에선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김 대표도 전국당원대회가 한창이던 지난 9일 대구·경북 순회 경선에서 "당선되면 첫 번째 주에 저는 경북 안동을 방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대통령의 고향, 시의장을 배출한 곳, 80년 이후 처음으로 전두환 반대 집회를 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민주 시정을 지원하고 경북에서 민주당의 대표 책임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다시 국회로 돌아와 당무위원회를 열고 지명직 최고위원 2석 중 청년 몫에 전용기 의원, 노동 몫에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련 위원장을 선임하는 인준 절차를 진행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1일 최고위원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대한 인준을 의결한 뒤, 당무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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