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30%대로…靑 "국정 전반 살펴 실질 성과 위해 최선"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후 03:01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6 © 뉴스1 이재명 기자

청와대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0%대로 하락했다는 한 여론 조사 결과와 관련해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전반을 섬세히 살펴 실질적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최근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고,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2~24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 부정 평가는 57.9%로 집계됐다.

긍정·부정 격차는 19.0%포인트(p)였다. 지역별로 호남 지역에서만 긍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 평가 비율이 긍정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는 ARS 방식(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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