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복기왕 "아산 주요 도로사업 예타 통과…교통망 확충 기대"

정치

이데일리,

2026년 8월 26일, 오후 05:47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갑) 의원은 26일 아산 지역 핵심 도로사업인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국도 45호선 확장사업’과 ‘아산 염치~음봉 국지도 70호선 신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복기왕 의원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복기왕 의원실)
기획예산처는 이날 제 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142개 도로사업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 통과 사업은 향후 국토교통부가 고시할 제 6 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산 지역에서는 국도 45 호선 둔포~평택 팽성 남산 구간이 6 차로로 확장된다. 총연장 4㎞, 사업비 806 억원 규모다. 국지도 70호선 아산 염치~음봉 구간은 4차로로 새롭게 건설된다. 총연장 5㎞, 사업비는 1713억원이다.

두 사업을 합치면 총 9㎞, 2519억원 규모로, 아산의 동북부와 서북부 주요 생활·산업권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복 의원은 “이번 예타 통과는 아산의 교통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출발점” 이라며 “아산은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이 성장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이어 “특히 둔포~평택 팽성 구간은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이고, 염치~음봉 구간은 아산 내부의 단절된 간선도로망을 보완하는 사업” 이라며 “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들의 출퇴근과 물류 이동이 편리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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