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팔공산 계곡 정비에 "정말 큰 일 해내셨다" 칭찬

정치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후 02:29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팔공산국립공원 불법 시설물을 걷어낸 국립공원공단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국립공원공단 임직원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으셨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 하는데, 수십 년이 걸렸지만 그 정도로 어려운 일인 만큼 정말 큰일 해내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국립공원도, 전국의 다른 계곡들도 공직자들이 열심히 끝까지 잘 정비하라고 감사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약 70년간 불법 기도 터로 사용된 팔공산국립공원 도학동 계곡을 복원한 뒤 담비와 참매 등 야생동물 17종의 이용이 확인됐다.

해당 지역에는 그늘막과 철교량, 촛불함, 제단 등 불법 시설물 92개가 설치돼 있었다.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점유자의 자진 철거와 퇴거를 유도하고 지난 5월 복원을 마쳤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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