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메가성장 특위 수석부위원장엔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상임부위원장으로는 김경수 대통령실 정무특보, 권칠승 정책위의장이 임명됐다. 권칠승 상임부위원장은 “정책은 정교하게, 입법은 신속하게, 실행은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며 “산업을 육성해 지역 인재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공천혁신추진단·정당개혁추진단·개헌추진단 1차 회의도 진행했다. 정당개혁, 공천 제도 개선, 개헌 추진 등 당내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구다. 김 대표는 “공천은 민주정당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내부 권력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당개혁은 당내 토론 문화 품격 확립 문제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개헌 추진은 국가 구조 자체의 변화를 다룬다는 점에서 거대한 변화와 관련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AI전환형 금융·증시·경제제도 개선 추진단, 미·중·일 정당외교 추진단도 가동했다. 1030 청년 정책단·제2 광화당사 추진단 회의도 진행했다. 국회의원의 지역 활동을 총괄하는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을 비롯해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연구하는 TF, 청년문제 대응을 위한 기구 등이 일제히 킥오프를 마친 것이다.
김 대표는 혁신기구인 ‘메가텐’ 10개 기구를 포함해 상설위원회와 TF 등 20여개가 넘는 기구를 출범하며 민생 현안 대응과 당 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메가프로젝트 등을 뒷받침하는 한편, 청년과 경제 등 현안에서 성과를 냄으로써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일하는 민주당’의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메가 일하는 민주당’으로 메가 성장을 담보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