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TV' 첫날 뉴스공장 출연 노종면에 "출연금지 없다"

정치

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후 05:53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TV’ 첫 방송일에 방송인 김어준씨의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데 대해 “출연금지는 당연히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추진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추진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대표는 이날 노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TV 첫 방송하는 날 왜 뉴스공장에 출연하냐는 비난이 있다”며 글을 올린 데 대해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티비(민티) 37분, 더도 덜도 없이 꼭 필요한 새벽 기조 전달을 위한 시간”이라며 “더 많은 다양한 협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노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만약 민티07 첫방송 시간대와 출연시간이 겹쳤다면 뉴스공장뿐 아니라 어떤 매체라도 출연을 안 했을 것”이라며 “민티는 성공해야 한다”고 했다. 노 의원은 그러면서 “동시접속 5만5000명은 ‘엄청난 성공’이 맞다”며 “뉴공 동시접속자와 단순 비교하는 접근은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노 의원은 또 “민주당TV 출범에 맞춰 민주당 의원들의 뉴스공장 출연을 금지시키거나 위축시킨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진영 전체로는 자해 행위”라며 “뉴스공장을 경쟁 또는 대결 대상으로 보더라도, 그럴수록 일부러라도 품격 있는 기준과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을 마친 민티07의 동시 접속자는 최대 5만 5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김어준의 ‘뉴스공장’ 동시 접속자 수는 20여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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