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9.1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을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5해리 해상에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286톤)가 전복됐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승선원은 8명으로 파악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경비함정과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부산시에는 해상 구조에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또 현지 해상 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