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장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대(오른쪽 세 번째부터) 용산구청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가 3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된다. 교구대회와 본대회가 차례로 진행되며, 대규모 국내외 참가자들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산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는 행정·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기반시설(인프라)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의 방문 수요가 큰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을 받은 국제 순례지 ‘천주교 서울 순례길’의 주요 거점인 당고개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용산예수성심신학교, 왜고개 성지 등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해방촌 등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역사·문화·관광 자원도 밀집해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각국 청년들이 신앙과 교류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이자, 대한민국과 용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용산을 찾는 청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와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