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홍수에 네팔 소녀 '타미' 걱정이…혹 12년 전 이 사진 보면"

정치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전 11:47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 KBS아나운서 시절인 2014년 가을 네팔을 여행하면서 만났던 소녀 타미와 '수스파' 마을 사람들이 어번 홍수에 무사한지 걱정된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다. (SNS 갈무리·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네팔 홍수 소식에 12년 전 만났던 소녀 '네팔'이 무사한지 알고 싶다며 걱정했다.

고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12년 전 방송국 다닐 때 네팔의 수스파 마을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2014년 11월 23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를 통해 방영된 남편 조기영 시인과 네팔 '수스파 체마와티' 마을 등을 돌아본 10일간의 여행을 회상했다.

이어 "그때 만난 타미라는 소녀는 눈이 참 맑은 소녀로 착한 심성이 그대로 배어 있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곤 했다"며 "이번 네팔홍수를 영상으로 보면서 타미와 마을 사람들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고 했다.

이어 "10년이 훌쩍 지났으니 다들 어딘가로 시집,장가를 갔거나 일자리 혹은 학업을 위해 떠났을 것이지만 혹시나 타미가 이 사진들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었다"며 네팔 소녀 타미, 혹은 수스파 마을 사람, 그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타미가 무사한지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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