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창동 '밀밸리 어터상' 수상에 "국민과 함께 진심 축하"

정치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후 09:2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4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창동 감독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밀밸리영화제 어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 세계가 빛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감독의 제49회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저 역시 '박하사탕'을 보며 이 감독의 작품 세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감독님의 깊은 시선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했다.

이어 "오랜 시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결실이 이번 어터상으로 이어져 더욱 반갑다"라며 "신작 '가능한 사랑'도 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들었다. 밀밸리에 이어 베니스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hanantwa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