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언론은 김 대표가 지난 6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환송 행사에서 이 대통령을 만나 용 후보자 임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갬 대표는 “당 내외에 이러저러한 의견이 있는 것은 다 아는 것이고 그것을 제가 종합해서 말씀을 드릴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도 “공항에서 그렇게 말씀을 전달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현장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며 “과도한 공상 소설”이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도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지도부가 용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현재까지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라면서 “특별히 확인된 바가 없다”고 했다.
또한 용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회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래서 인사위원장의 책임 하에 인사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