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승원·용혜인 논란에 "李 지지율 20%대 폭락할 수도"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08일, AM 09:21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해 6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7 © 뉴스1 권현진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8일 각종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른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염두에 두고 "계속 이러면 20%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락할 수도 있고 특히 청년들이 모두 떠나갈 것"이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기대했던 보수·진보 양당 극복 프로젝트라고 봤는데"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또 "이번에 술집 마담 정치나 하는 법무부 장관 후보나 그걸 민원이라고 우기는 민주당이나 철부지 같은 좌충우돌 가족부 장관 후보를 지명하는 것을 보고 국정이 아닌데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5일에도 "요즘 인사청문회의 양태를 보면 어릴 때부터 온갖 것들이 다 나온다"며 "최근 나오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가히 놀랍다"고 밝힌 바 있다.

ssh@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