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청소년수련원, 이주 청소년·유학생에 장학금 지원

정치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09일, PM 04:45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엑소더스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이주 청소년·청년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의정부 녹양동성당 대성전에서 ‘이주 청소년 및 청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노경득 원장(왼쪽)과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마음청소년수련원)
노경득 원장(왼쪽)과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마음청소년수련원)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지난 6월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천주교의정부교구 사회사목국 소속의 의정부엑소더스와 맺은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에서 추진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주민 장학생 2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과 낯선 타국 생활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면서 모범이 되는 청년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과 의정부 엑소더스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노경득(신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장은 “두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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