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부탁해]‘사퇴 거부’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인사청문회 열어달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0일, PM 04:12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후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후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인을 향한 각종 의혹에 직접 반박하며 ‘사퇴론’에 인사청문회를 통한 강행 돌파 의지를 밝혔다.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 먹기로 사고 되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 원칙으로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이 갖는 부작용에 대해서 입법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는 주장이라면 저는 그 논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비례의원에 대해서만 다른 원칙과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동의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배우자를 당직자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용 후보자는 용 후보자의 남편이 2020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본소득당에서 당직자로 근무하면서 육아휴직 기간을 제외하고 월평균 약 25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남편이 당직자로 일 하는 건 절차적 하자가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배우자의 육아휴직급여 역시 “법과 제도에 따라 조건을 충족해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힌 후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힌 후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 자신의 지명에 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용 후보자는 “지금 단계에서 더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를 거부하면서 예정된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용 후보자는 국민의힘을 향해 인사청문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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