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때까지 페이스 메이커이지, 그 이후에는 태세를 전환해야 한다”면서 “페이스 메이커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는 피스 메이커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또 “한반도의 지난 100년 역사에서 식민지로 전락하고, 분단되고, 전쟁하고, 군사독재의 사슬에 갇혔던 것은 모두 우리 스스로의 운명으로부터 소외됐을 때의 일”이라며 “이를 교훈 삼아 정부 내에서 평화체제를 만드는 전략 구상을 심도 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를 한 것을 두고는 “제가 보기에는 전략적 판단”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