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외국의 화이자 등 치료제가 아니라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며 “이낙연 당시 총리도 제주도 의원들을 다 대동해 제주도까지 가서 (제넨셀 창립자인) 강모 교수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그런 분위기에서 김 후보자도 (제넨셀이) 95%의 약세를 보이는 등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나섰던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김 의원은 양모 브로커로부터 받은 민원 처리 방식에 대한 지적에는 “잘 아는 분야의 전문가에게 관련 자료를 보내 후배한테 자문을 받고, 후배가 전문가로서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하니 비로소 식약처장에게 ‘승인을 해달라는 게 아니고 빨리 검증 절차를 진행시켜 달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단순히 잘 아는 후배의 부탁을 받고 아무런 검증 없이 한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사건 처리 계획서 등을 공개하며 김 후보자에 대해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김 의원은 “서울서부지검과 대검찰청 지도부를 포함해 대여섯섯명 정도만 알 수 있는 내용의 자료”라며 “공무상 기밀 누설이나 피해 사실 공표가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에 대해서 김 의원은 “여론이 대단히 안 좋게 흘러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을 테고, 청문회에서 본인의 해명과 소명까지는 들어봐도 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