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장, 2기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장에 김성수 전 의원 위촉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1일, PM 03:28

조정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9.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1일 제2기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장에 김성수 전 의원을 위촉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제2기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2기 건립위를 공식 출범했다.

건립위는 국회법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등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 전반을 자문하기 위한 국회의장 소속 기구다. 제2기 건립위는 김 위원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조 의장은 "내년이면 외교·국방·통일을 제외한 모든 정부 부처가 세종시에 모이는 만큼 국회도 발맞춰 세종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국회세종의사당은 국민주권과 의회민주주의 가치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미래지향적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2기 위원들에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의사당이 차질 없이 건립돼 국회 세종 시대를 열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국회의장으로 건립위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충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기 건립위에서 축적한 논의와 성과를 이어받아 위원들 전문성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엔 김 위원장과 강준현·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등 건립위원과 의장비서실 강태웅 의장비서실장, 이정희 정무수석비서관, 윤상은 정책수석비서관, 이왕휘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장현주 공보소통비서관이 참석했다.

국회사무처 정명호 입법차장과 김상수 사무차장, 이선주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장 등도 자리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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