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데 대해 "이창동 감독님과 모든 배우·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창동 감독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뵈었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면서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을 계기로 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설경구 등 한국 영화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 바 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생폴드방스 매그 재단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영화인과의 대화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송인 안현모,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텐츠 총괄 부사장, 정주리 감독, 이창동 감독, 이재명 대통령,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도연. 2026.9.7 © 뉴스1 이재명 기자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