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권영진·서범수 재심 결론 못내…추후 논의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4일, PM 04:15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4일 '당원권 정지'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한 권영진·서범수 의원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0차 회의를 열고 두 의원의 재심청구를 논의했지만, 조만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리위는 또 이인구·금동욱 부산 중구의원과 김유진 서울 은평구의원, 김규남 전 서울시의원의 이의신청 건에 대한 심의도 개시했다.

이인구·금동욱 구의원은 지난달 21일 부산시당 윤리위원회에서 탈당 권고 처분을 받았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달 20일 상임위원회 배정 불만으로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은 논란을 빚은 권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된 서 의원에게 10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두 의원은 이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다.

같은 날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은 진종오 의원은 재심을 거치지 않고 지난 6일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윤리위가 재심청구를 기각하거나 각하하면 권·서 의원도 가처분 신청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함께 당원권 정지 2년 6개월을 받은 조경태 의원은 재심을 청구하지 않았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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