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합정역에 청년당사 '허브123' 준비…"10·20·30 아우른다"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8일, AM 10:57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에 청년 시민당사 가칭 '허브123'을 마련해 10대부터 30대까지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청년 세대에 대한 의견을 종합하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며 "여러 여건을 조사해 합정역 쪽으로 준비했고, 사무총장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허브123 명칭엔 10대와 20대, 30대를 아우르겠다는 포부와 함께 12·3 비상계엄을 진압한 날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이곳엔 청년을 위한 마이크가 설치되고, 오픈 스튜디오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통유리로 개방감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청년정책을 입안하고, 청년이 마음껏 자기 얘기를 풀어놓을 공간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당초 민주당은 서울 광화문에 청년당사를 마련하려 했으나 공간이 여의찮아 합정역에서 망원역 사이에 있는 건물로 장소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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