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이 18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인천경제청 제공)
그는 또 “인천은 인구 300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장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시 외국인 1만명을 넘기며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인천시가 지향하는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가 시민의 삶과 기업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취임식 후 송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의 투자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영종도 유보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첨단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 청라하늘대교를 찾아 주요 시설을 보고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종철 청장은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이 세계 첨단산업과 외국인 투자의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생인 김 청장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