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6년 임기 시작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8일, PM 06:39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김성수)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14 © 뉴스1 유승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57·사법연수원 24기)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후보자는 인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4회에 합격했다.

1998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뒤 약 28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며 민사·형사·행정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에는 대전고법 청주재판부와 청주지법 수석부장, 수원고법 등을 거쳤으며 사법연수원 수석교수를 역임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김 후보자는 6년의 대법관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68명 가운데 찬성 227명, 반대 28명, 기권 13명으로 가결됐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18일 임명 제청한 지 한 달 만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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