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 대통령, 全의 4·13호헌 대신 6·29 선언 기회 남아 다"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9일, AM 08:48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9.18 © 뉴스1 허경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9일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4·13 호헌 대신 6·29선언을 선택할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 "6·29(민주화)선언이 아니라 '전두환 4·13 호헌 선언의 길'을 선택했다는 자신을 글을 재차 언급하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한 의원은 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부분이 지지층을 향한 메시지였다고 혹평했다. 또 사실상 김승원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 뜻을 밝혔고,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공소취소를 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4·13 호헌은 1987년 4월 13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여야 합의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개헌 논의를 중지를 밝히는 특별담화를 뜻한다.

6·29선언은 6월 항쟁 등 국민 요구에 굴복한 집권 세력이 당시 여당인 민정당 노태우 대통령 후보 겸 대표위원으로 하여금 6월 29일 '직선제' '5년 단임' 개헌 방침을 밝히도록 한 것을 말한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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