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9.15 © 뉴스1 신웅수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18일) 김 후보자의 임명 여부에 대해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다"고 밝힌 직후인 만큼 김 후보자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와 관련해 "나름 최선의 인선을 했다고는 하지만, 또 국민 검증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란들이 발생하고 있는 걸 보고 있다"며"(국민 검증) 과정에서 벌어진 많은 사안과 지적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신약 청탁 의혹과 가족이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관련 의혹 등을 놓고 야당의 집중적인 공세를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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