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2026.9.1 © 뉴스1 허경 기자
청와대는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어제 대통령님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며 "국민 삶과 정부의 성공이 우선이다. 민생을 살피고 개혁을 완수해야 할 정부에 작은 부담이 더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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