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자진사퇴 5시간 만에 "미완의 검찰개혁 반드시 완수"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19일, PM 04:43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자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26.9.19 © 뉴스1 김진환 기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한 뒤 약 5시간 만에 "미완의 검찰개혁,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검찰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전 사퇴 기자회견 일부를 담은 영상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의원이 회견에서 "직은 내려놓아도 진실은 포기하지 않겠다. 미완의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윤석열·한동훈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와 한동훈의 수사 기밀 불법 유출·짜깁기 사태 전모를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한 대목이 담겼다.

김 의원은 게시물에 '검찰개혁', '정치검찰', '표적수사', '수사기밀 유출', '짜깁기 수사', '진실규명', '검찰개혁 완수',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진실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18일) 김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임명 여부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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