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된다. 주차·하수·도로·공원·청소·진료 등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하고 총 415명이 비상근무에 참여해 긴급상황과 주민 불편에 대응한다.
박운기(왼쪽) 서대문구청장이 19일 홍제폭포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찾아 상인 및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아플 때 진료받을 곳이 없어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이 1곳씩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줄인다. 보건소 진료안내 상황실과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명절에 돌봄이 더 필요한 주민도 챙긴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고 경로당과 복지시설에는 격려품을 전달한다.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이 이용하는 푸드마켓에는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노숙인 시설에도 명절 특식과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특히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저소득 어르신 1,760명에게 추석 특식과 대체식을 지원해 연휴 중 식사 공백을 막는다. ‘행복한 밥상’ 1·2호점에서도 어르신 800여 명에게 명절 전 특식을 제공한다.
명절마다 커지는 주차와 청소 불편도 줄인다.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공영·부설주차장과 학교·교회주차장 등 18개소 845면을 무료 개방한다. 연휴 전 쓰레기 배출일을 안내하고 연휴 중에는 청소 기동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가 끝난 뒤 생활권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한다.
홍제폭포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