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경기서 최고위·예산협의…'재정 비상' 추미애 만난다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21일, AM 06:00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헌추진단 출범 기자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9.20 © 뉴스1 황기선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경기 의정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주요 현안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예정협)에 참석할 예정이다.

예정협은 중앙당 지도부와 지방정부·시도당 관계자 등이 만나 지역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사 과정에서의 반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회는 법정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세종에서 첫 번째 예정협을 개최한 후 현재까지 충남과 전북, 충북, 강원, 대전에서 예정협을 진행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전국 광역시·도를 돌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예정협에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비롯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 지사가 '재정 비상'을 선언한 만큼 이날 협의회에선 경기도의 재정건전성과 함께 경기 북동부 발전 방안, 반도체 산업 인프라 확충,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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