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21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반인권적 성 착취물은 이제 보이스피싱처럼 대한민국에서 발붙이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범정부 합동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의 성 착취물 등 유포 불법 사이트 적발·검거 성과를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성 착취물 사이트 폐쇄를 위한 형사사법 공조가 어려운 경우 그간에는 외국 정부가 비협조할 경우 사실상 방치해 왔다"며 "이제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통합지원단은 불법 촬영물을 발견할 때마다 삭제하는 방식이 아닌 촬영물을 유통하는 사이트 수익 구조를 차단하는 식으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이 결과 해외 불법 사이트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대통령은 "반인권적 성 착취물은 이제 보이스피싱처럼 대한민국에서 발붙이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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