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李대통령, 호르무즈 '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안…"북미대화 온 힘"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23일, AM 06:04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UN)총회 고위급 회기에서 호르무즈 해협 및 홍해 봉쇄로 인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인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북한과의 소통 채널 복원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추진해 북미대화를 여는 데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이 유엔 정신을 복원하고 세계를 다시 연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네팔의 빙하 홍수, 우크라이나 및 중동 전쟁, 호르무즈 해협 긴장 상황 등을 언급하며 "오늘의 유엔은 전쟁과 빈곤, 재난으로부터 과연 인류를 구하고 있는가. 평화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문화 영역에서 확인한 공감과 연대의 힘을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힘으로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라며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본사회 △녹색 대전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을 위한 연대를 골자로 한 'K-이니셔티브'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호르무즈와 홍해 해상 봉쇄에 대해 "에너지와 물류의 핵심 통로가 무기화될 때 세계인의 일상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국제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은 국제법이 보장하는 권리이자 세계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상선을 공격하고, 선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차지훈 주유엔대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6.9.23 © 뉴스1 허경 기자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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