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난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지도부 등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국비 확보와 법령 제·개정,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찬대(오른쪽) 인천시장과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각각 발언하는 모습. (사진 = 인천시 제공)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 국비 사업 12건, 법령 제·개정 과제 7건, 주요 현안사업 12건을 건의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추가 증액이 필요한 인천시 사업 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해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주요 국비 요청 사업은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490억원 지원 △인천M버스 운영 112억원 지원 △인천이(e)음카드 캐시백 예산 511억원 증액 등 12건으로 1559억원 규모이다. 법령 분야는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통과 △군사시설 이전 관련 법률안 개정 등이 있다.
박 시장은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글로벌 AI 허브 인천 송도 지정 △인천대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찬대(앞줄 왼쪽서 7번째) 인천시장이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뒤 김민석(왼쪽서 6번째)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이에 김민석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잘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표명했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박 시장이 요구한 사안을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협의회가 끝난 뒤 박 시장과 김민석 대표 등 참석자들은 인천 구월동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앞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입했다.
박찬대(앞쪽 맨 왼쪽) 인천시장이 22일 김민석(앞쪽 오른쪽서 2번째) 민주당 대표 등과 인천 구월동 모래내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