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시행

정치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3일, PM 06:09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추석 연휴가 전년보다 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단기간에 집중돼, 귀성 방향은 24일 오전, 귀경 방향은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속도로 상공에서 순찰중인 경찰 헬리콥터.(사진=연합뉴스)
고속도로 상공에서 순찰중인 경찰 헬리콥터.(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경찰은 하루 평균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271명과 순찰차 72대, 싸이카 10대 등 장비 82대를 주요 정체 예상 구간에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를 펼친다.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는 물론 공원묘지와 전통시장·대형 마트 등 차량이 집중되는 95개소에는 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 장비가 탑재된 암행순찰차와 싸이카 신속대응팀을 가동해 음주운전과 끼어들기, 갓길 통행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승협 경기북부청장은 23일 직접 경찰 헬기에 탑승해 파주 용미리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정체 예상 구간을 항공 순찰하며 교통상황과 현장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협 청장은 “추석 연휴 모든 가용경력과 장비를 투입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운전자들도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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