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金여사 생가터 복원 논란 소환에 "있지도 않은 일, 명예훼손 범죄"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23일, PM 10:36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9.22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일각에서 제기하는 김혜경 여사의 생가터 복원 논란과 관련해 "하지도 않은 말,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처럼 전제하고 공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김 여사 생가 복원 추진위원회 발족'이란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업로드한 계정을 리트윗해 "비판은 자유이나 없어진 사실을 지금 현재 일인 것처럼 만드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 아내 생가터 복원 이야기는 지난해 7월3일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제 처가는 충북 충주였지만 아내의 생가는 서울 소재 산부인과"라고 했다.

이어 "어처구니없는 생가 복원 운운에 대해 작년 7월 논란이 되자마자 관련자들을 찾아 엄중 경고해서 이 사안은 이미 소멸한 얘기"라며 "답글에 소개된 사진상으로도 과거 일임이 명백하다. 이 글 쓰신 분도 모르고 쓴 건 아니라고 보인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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