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 “한·멕시코 경제협정 협상 재개해야”…투자 보호 강화도 제안

정치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4일, PM 01:18

[멕시코시티=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멕시코 경제협정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멕시코 투자와 양국 간 교역이 확대된 만큼 사회보장협정 체결과 투자 보호 강화를 통해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제안이다.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 탄탄한 경제협력에 걸맞은 제도적 틀을 갖출 때”라며 “한·멕시코 경제협정 협상을 재개하고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추진하며 투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조치가 “양국 기업과 국민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적 기반이 강화되면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지속 가능하며 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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