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고속철도 통합 후 첫 명절…국민 이동에 불편함 없어야"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24일, PM 01:54

한성숙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역 중앙통제실을 찾아 철도 수송·안전 상황을 점검하며 권봉철 서울역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9.24 © 뉴스1 오대일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역을 방문해 철도 수송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민족 대이동 기간 가장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핵심 교통 거점인 서울역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번 추석 연휴는 고속철도 통합을 이룬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며 "그동안 서울과 수서로 이원화됐던 고속철도 운영으로 인해 국민들께서 좌석 부족과 예매 불편을 겪으신 걸로 아는데, 이번 통합을 통해 고속철도 좌석이 대규모로 추가 공급되고 예발매 서비스도 대폭 개선되며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통합을 발판 삼아 앞으로 고속철도 운행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추석 연휴 4일간 수송능력을 극대화해 국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철저하게 준비해달라"면서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열차 운행과 주요 역사 인파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지시했다.

서울역 중앙통제실과 역무실, 맞이방 등을 둘러본 한 총리는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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