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우리 장병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3일 경기 파주 오두산전망대에서 북녘땅이 보이고 있다.
장 대표는 군이 유엔사의 즉각적인 현장조사 시도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방부가 전날 국민의힘의 사고 현장 방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추석 연휴를 이유로 조사를 미루는 동안 비로 증거가 유실될 수 있다”며 즉각적인 현장조사를 촉구했다.
사고는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유엔사 현장조사를 지원하기 위한 수색로를 개척하던 중 발생했다. 두 차례 폭발로 간부 3명이 다쳤으며, 이 중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합동참모본부는 별도 조사팀을 꾸려 장병 진술과 지휘통신 내용, 보디캠 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합참은 북한군이 새로 매설한 지뢰인지, 과거 매설된 지뢰가 유실된 것인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