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9.18 © 뉴스1 신웅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나라 사정도 삶의 형편도 여전히 어렵고 힘겹지만, 한가위만큼은 서로를 토닥이며 다정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로의 온기를 다정히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물러나고 제법 시원해진 들녁 바람에 마음마저 한결 넉넉해진다"며 "소중한 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을 펼쳐보는 여유도 함께 누리길 기원한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마음 가득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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