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2027년도에 BTS 방문을 저희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후 진행한 공동언론발표에서 "내년 스트레이키즈의 공연이 진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5월 BTS의 멕시코시티 공연 때 이들을 대통령궁으로 초청, 대통령궁 투어 가이드를 자임하는 등 BTS와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K-컬처 센터 등 문화 시설 및 콘텐츠·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인재를 공동 양성하는 내용의 '문화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 관련 활동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우리가 (K-컬처) 센터를 계속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관해서 동의한 바가 있다"며 "멕시코 문화도 한국에 소개되기를 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는 것에 동의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멕시코 문화도 한국에 소개되기를 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는 것에 (이 대통령이)동의하셨다"며 "이렇게 우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9.25 © 뉴스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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