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북한 정전협정 위반 규탄…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정치

뉴스1,

2026년 September 30일, AM 09:5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구윤성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DMZ(비무장지대) 폭발 사건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측 지뢰 매설로 밝혀지고 있다. 북한의 정전 협정 위반을 규탄한다"며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작극 운운하며 부인하는 북한 당국 태도를 더욱 비판하고 규탄한다.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에 시작된 북한 측의 이른바 '국경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부상한 지휘관과 장병 및 가족에 다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치료와 보상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일은 국군의 날"이라며 "민주당은 철통같은 방위 태세와 국토수호 의지 위에 철저한 위기관리 대응과 국군 복무 여건 개선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민주당 시도지사들과 미래 대응 기금 및 지방재정 관련 당정 협의를 한 것에 대해선 "지역별 필수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정, 지방정부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에 앞서 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퍼포먼스에 참석했다.

그는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 LG생활건강과 특우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 각각에서 분쟁을 극복하고 상생 협약, 중재가 성사된 성과가 있었다"며 "개별적 갈등 해소를 넘어 격차·양극화 문제 해결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을 잘 제도개선과 입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당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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