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올해 일부 해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수온이 최대 7~8℃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양식어가의 피해 우려가 커졌다. 고수온 특보는 수온이 25℃에 도달하면 예비특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발령되며, 28℃ 이상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격상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어업인들은 수온 상승에 대응해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 해수부는 고수온 대응 장비에 94억원을 지원했고, 피해가 우려되는 수산물의 조기 출하도 추진했다. 어류 1930만마리는 긴급 방류했다.
이제 정부의 대응은 피해 복구로 전환된다. 해수부는 추석 전 1차 재난지원금으로 96억원을 지급한 데 이어 10월 중 2차 복구계획을 마련해 추가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피해 조사와 재난 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완료하는 한편, 올해 피해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도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