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되지 않는 재판”이라며 “명백한 정치 보복이자 터무니없는 ‘내란 몰이’”라고 적었다.
이어 “특검 스스로 정권의 충복이자 ‘정치특검’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재판을 진행할수록 무죄의 증거만 쏟아져 나왔다”며 “특검의 신문이 안쓰러울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 무죄”라며 “사법부가 반드시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도 촉구했다. 그는 “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은 추경호 시장이 아니라 이 대통령”이라며 “이재명 재판,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내란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추 시장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내란특검은 이날 추 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엄벌을 선고해 헌법을 배신하고 국민을 기만하면 어떤 죗값을 치르게 되는지를 만천하에 보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글. (사진=장동혁 페이스북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