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전재수, 시민 돈으로 '암살자들' 무료 시사회…취소해야"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01일, PM 02:49


주진우 의원실이 입수해 공개한 '암살자들' 무료 시사회 관련 문건. (주진우 의원실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전재수 부산시장이 시민 돈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명예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 무료 티켓을 뿌리고 있다며 배포 중단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전재수 시장이 위원장인 부산영상위원회가 '암살자(들)' 영화 티켓을 650만 원어치 구매해 오는 5일 무료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며 관련 문건을 공개하면서 "부산 시민 돈으로 좌파·패륜 영화 무료 시사회를 하겠다는 전재수는 제정신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부산 시민 돈 650만 원으로 좌파패륜 영화표를 뿌리고, 보좌진은 자신을 대신해 감옥으로 보내는 것이 전재수표 부산시정이냐"며 "부산 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니 무료 시사회를 당장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암살자(들)에 대해 보수 진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 배후로 연상케 했다며 비판에 나섰고 제작자 측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고 실제 영화에도 그런 장면이 없다'고 해명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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