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민주 진보 진영 4개 정당은 2일 연석회의를 열어 민주주의 회복과 연합정치 제도화를 위한 본격적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민주당 진보정당연대분과위원장인 진성준 의원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김보경 사회민주당 최고위원이 실무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출범한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합의와 선언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하고, 민주진보 연대회의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 조국혁신당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향후 참여가 가능하다고 보고 문을 열어놓기로 했다.
연석회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 정례회의를 통해 의제를 논의하되, 필요한 경우 공개회의를 열 예정이다.
향후 논의할 주요 의제는 △군소정당 원내 진입을 제한하는 봉쇄조항 개선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개선 △기타 연합정치 제도화 방안 등이다.
이밖에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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