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쟁의 역사를 통해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엄중한 한반도 환경 속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는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강 장관은 험프리스 기지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유엔사 사령관을 접견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강 장관은 접견에서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비롯해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 MDL 기준선 협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최근 북한군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과 관련해 정전협정 유지·관리 책임이 있는 유엔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복귀해 기자들과 만나 “브런슨 사령관과 여러 현안을 논의했고, 지뢰 폭발 사고 관련 논의도 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현역 시절이던 2023년 1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고 2024년 12월 취임한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