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日 경호기관과 교류 물꼬…한일 셔틀외교 뒷받침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05일, AM 11:00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경호기관 대표단과 경호 기법 등에 대한 교류를 실시하였다. 대통령경호처 관계자가 기관 소개를 하는 모습. (경호안전교육원 제공)

대통령경호처는 일본 경호기관 대표단과 경호 분야 교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경호기관이 대통령경호처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소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교육시설 견학 △집체훈련 참관 △훈련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경호처는 대테러 전술과 특수기동, 경호사격 시범 등을 선보였다. 일본 대표단은 차량 회전리프트와 비상탈출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를 경호 분야에서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경호기관 대표단은 경찰청 및 일본 대사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강 경호안전교육원 원장은 "한국과 일본 정상 간 셔틀 외교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국 경호기관의 상호 협력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국 경호기관의 교류 확대는 물론,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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