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지용 인사청문회 14일 실시…윤리특위 구성안 발의"

정치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6일, AM 10:30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회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4일 실시한다.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중구 중수청에서 관계자들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중구 중수청에서 관계자들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라며 “14일 인사청문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관련 여야 동수를 구성하는 안을 지난 2일 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야당과 관련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근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논의할 윤리특위는 부재한 상황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김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협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은 국민의힘이 알아서 조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게 상식적인 거라고 본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그러면서 “그 발언을 놓고 윤리위를 구성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런 발언 등 지속적으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데 윤리특위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여야가 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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