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靑, 3대 수사청장을 국무회의에? 정부 비리 덮겠다는 의도"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AM 11:40


전종민 중수청장 직무대행과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10.6 © 뉴스1 허경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3대 수사 기관장의 국무회의 배석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수사 칼날을 겨누지 않게 하기 위한 길들이기 차원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중수청장, 공소청장, 경찰청장이 국무회의에 배석한다"며 '중수청· 공소청· 경찰청장도 국무회의에 참석한다'는 내용의 뉴스1 단독기사를 소개했다.

이어 "수사기관장들이 이재명 왕 앞에 시립(侍立)한 신하처럼 되는 것으로 무슨 독립성이 있겠냐"며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 독립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는 수사기관장들을 길들여 청와대 레버리지 ETF, 김현지 인사 관여, 암살자(들)의 국책은행 투자 등 이재명 정부의 비리를 덮겠다는 의도"라며 "발버둥 치면 칠수록 이재명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는 다 드러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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